사람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요? 생활하는데 필수로 필요한 세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중 '주'의 역할을 맡고 있을 정도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보통 사람들은 본인의 자산에서 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집은 중요하면서도 비쌉니다.
특히 임대주택의 장점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상태가 좋은 주택들을 시세 대비 30%에서 80%의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한다는 점인데요.
모든 분들은 아니지만 종종 어떻게든 안 좋은 이유를 찾으시며 "결국 나는 어차피 안 될 거야"를 반복하실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임대주택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📌 임대주택은 가난한 사람들만 들어간다?
"그렇지 않습니다." 임대주택은 무주택자가 기본 자격이며 저소득층에게 기회가 더 많은건 사실이지만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, 주거취약자 등 계층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들이 존재합니다.
소득과 자산에 제한이 없거나 기준이 완화된 공고 등 임대주택은 모든 무주택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.
📌 임대주택은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으면 지원하지 못한다?
"그렇지 않습니다." 청약 통장에 가입하지 않으셔도 대부분의 임대주택 지원이 가능합니다.
일부 유형에서 청약통장 가입시 가점을 부여하는 경우는 있지만 청약통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임대주택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행복주택의 경우 입주 전까지 청약통장 가입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이것은 신청 후 입주자로 선정되신 후 실제로 입주하기 전까지만 가입 사실을 증명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.
📌 임대주택은 시설이 안 좋고 거주자들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?
"상황에 따라 다릅니다." 모든 임대주택들을 알 수는 없지만 층간소음 문제, 시설 문제, 주민들 간의 마찰 등 임대주택의 각종 사건 사고들은 종종 뉴스 또는 기사로 접할 수 있습니다.
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는 임대주택이 아닌 그 어떤 주택이라도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점과 좋은 환경인 임대주택도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저렴한 임대주택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.
📌 임대주택은 경쟁도 심하고 방법도 너무 귀찮아서 들어가기 어렵다?
"네 맞습니다." 임대주택의 가장 큰 단점은 어려움입니다. 신청하시려면 인증서도 필요하고 각종 서류들도 필요합니다.
경쟁도 매우 치열하며 보통 정확한 입주일도 확인할 수 없는 점 분명한 단점입니다. 하지만 그럼에도 시세의 30%에서 80%라는 저렴한 가격은 그 모든 점을 상승시킬 정도로 매력적입니다.
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여 경쟁이 높은 것이고 정부에서는 더 어려운 분들에게 우선 혜택을 주기 위해 제안 사항들을 추가하여 변별력을 높이는 것입니다.
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어려워서 포기만 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.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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